기존의 잡동사니 푹푹 쌓인 블로그는 뒤로 하고, 간결하고 정돈된 느낌을 위해 새 블로그를 만들었다.
그런데 여기 시스템은 내가 아직 적응이 안 되어서 그런가, 정돈된 형태로 편집하고 꾸미기가 약간 어색한 감이 있다. 단촐한 디자인은 썩 마음에 들고 괜찮은데.
이것저것 테스트하면서 발견한 문제 중 하나는, 글에 댓글이 달리면 PC화면에서는 잘 보이는데 모바일에서는 댓글란 자체가 안 보인다는 거다. 내 폰이 문제인 건지 티스토리 시스템이 문제인 건지 모르겠다.
바쁜 일 지나가면 서평 같은 것도 해볼까 하는데.. 어떻게 할지 아직은 미정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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